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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10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삼양해수욕장 정자' 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보니 어느새 비가 그쳐있었다.(14시22분) 검은 모래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 해변은 이 곳만의 독특한 풍경을 기억하는데, 모래가 쓸려나가서 인지여기저기 파이고 모래가 유실된 곳이 많이 보인다. '벌랑포구' 벌랑길의 이 집은 여전히 내 눈길을 끈다. '별도연대' 옆 주택가 담장 아래 '올레길 방향' 수제 이정표는 그동안 퇴색되어서 아는 사람 아니면 읽을 수가 없게 되었다. 바다를 지키는 '별도연대'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방호벽 '화북진성' '화북포구' 해 마다 정월대보름이나 선박이 출범하기 전에 제사를 드리던 곳으로 사용된 '해신사'는 현재 화북동의 유일한 마을제로 음력 1월5일에 제를 올리고 있으며 제관..
(11월24일 일요일) 숙소 바로 앞에서 올레18코스 역올레 시작점인 '조천만세동산'으로 가는 325번 버스를 탔다.일요일인데 버스는 거의 만석이다. '조천체육관' 정류장에 내려섰는데 생각 보다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까지 분다.(09시24분~10시26분)역으로 걷다보니 접근 거리가 멀어져 어느새 시간은 10시를 넘었고, 쏟아지는 비를 보니 심란해서 아늑한 버스 정류장에앉아 커피를 마시며 전 날 우연히 샀던 꽤베기를 먹는데... 뭐가 이렇게 맛있어? 길을 건너 먼저 눈에 들어오는 탑은 '3.1 독립운동기념탑'이다. 1919년 제주의 만세운동은 3월21일 이 곳 만세동산에서 최초로 결행되었다. '애국선열추모탑' 제주올레 안내소 앞 올레스탬프 박스에는 '비 오는 날은 건물 내 안내소에서 스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