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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너무나 아름다운......色
팔공산 파계사 원통전 상단 단청. 할말을 잃었다..... 어두운 법당이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단청은 단박에 눈 안으로 들어왔다. 애초부터 단청이 色을 잃어가는 데 연연하지않는 수행자의 당당함을 닮은 모습이었을 듯 상단의 단청은 부처님을 닮아가고픈 수행자들의 서원과 기도가 만..
Beauty ~~
2007. 4. 27. 18:04
팔공산 부인사의
꽃살문...... 속세와 부처님 계시는 곳을 경계하는 마지막 문이 아니라 지금 나를 버리고 다른 나를 찾을 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알려주는 경계는 아닐까. 아름다운 사월의 햇살로 말끔히 씻기워진 꽃살문앞에 순례자는 속세의 욕심일랑 내려놓습니다.......
窓..門..
2007. 4. 27. 15:18
김밥이의 일기
** 김밥이의 일기 ** 제목 ; 치사한 오늘은 이모가 왔다 이모랑 재미있게 놀았다 이모는 내가 미술이랑 피아노 갔다오니까 벌서 갔다 치사한다 오늘은 내가 투표에 걸릴번 했다 오늘은 투표가 코딱지파기 였다. 제목 ; 급식 오늘은 엄마가 처음으로 급식도우미를 했다 난 정말 기분이 조왔다 그리고 밥..
Heart♥Love
2007. 4. 17.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