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간단한 장아찌 담기

 

 

 

 

 

 

차암~싱싱하다.

채소를 가꾸는 농부는 약을 안쳐서 꾸불거리고 못난 채소는 직접 먹고,

적당히 약을 머금고 잘빠진 채소는 시장에 판다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넘들 참 싱싱하네.

 

양파 3개

고추 19개

백오이 2개

(갠적으로 청오이를 좋아하지만 가게에 마침 청오이가 떨어져서.)

마늘쫑 1단

 뭐 적당히 먹기좋게 각자 생긴대로,

칼 잡은 사람 맘 내키는대로 썰어서 준비하고,

  

 

물 1> 간장1/2> 식초1/4> 설탕1/4

손바닥만한 다시마 한장 넣어서 끓어오르고 5분.

식히지 말고 준비해 둔 재료에 부어서 두껑 닫으면 끄읕~

3일 정도 밖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보관 하면서

맛나게 먹기.만세!

 

***죄송하게도

예전에 어디선가 받아둔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원글 주인이 누구였는 지 기억에 없다.

밝히고 싶지만 여의치 않았음을 양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