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사
인연의 끈 그 끝에 보경사가 있었다..
lotusgm
2011. 6. 22. 00:16
내연산 포항 보경사 천왕문.
西방 광목천왕
北방 다문천왕
東방 지국천왕
南방 증장천왕
보경사 5층 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이 탑은 고려시대의 5층 석탑으로서 높이는 약 5m이다.
적광전 앞에 있기 때문에 금당탑으로 불린다.
기대지 마세요.
부처님께 합장하는 당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물 속에 돌을 넣지 마세요.
보경사 적광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254호.
보경사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특히 주추돌형이
靑玉으로 만들어져 있다.
보경사 대웅전.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 231호.
비사리구시..부처님의 공양을 마련하는절간 주방의 '구시'로,이 구시는 조선 후기 보경사에서
나라의 제사 때마다 많은 손님들의 밥을 퍼넣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쌀 7가마(약4,000명분) 의 밥을 담았던 통으로 보경사의 명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대웅전 뒤에 나란히 자리잡은 전각들.
여기저기 전각들이 흩어져 자리잡은 다른 산사와 달리 조금은 특별나 보인다.
팔상전.
범종각.
원진국사 부도 가는 길에서 돌아다 본 보경사.
내 오랜 추억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청하 보경사.
물론 단편적인 것이라 그 어느 곳에도 내 지난 시간의 흔적은 없었지만
괜시리 가슴 밑바닥으로 부터 뭉글거리며 올라와 번지는 생각들은,
뜨거운 여름날 먼길 돌아 보경사를 찾은, 가늘지만 길게 이어진 인연의 끈을
잡고있는 한 또 언젠가 이 자리로 날 불러들일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