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사는 세상/오겡끼데스까 니혼
일본에 있지만 예쁜 우리절 - 송강사(松江寺)
lotusgm
2013. 1. 12. 16:30
한국사람들도 많이 산다는 오랜 주택가에 작고 예쁜 우리절 "송강사"가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교법인 "송강사"
주지 李之雨(正宇)
종소리가 나는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눈 앞에서 지장보살님을 만난다.
열대과일과 캔음료..공양물도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마침 다음날이 중요한 천도재 회향이 있는 날.
언제 어디가 되었든 조상의 이름으로 천도하는 천도재는,사찰에서 가장 우선이며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유난히 정우스님의 염불 음성이 간절하고도 정성스럽게 들린다.
영단.
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