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사는 세상/봉쥬르 서유럽~
시옹성이라서 특별나 보이는...
lotusgm
2014. 9. 10. 01:03
밖은 저토록 빛나건만...
그 시절 사람들은 창밖의 무엇을 갈망하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밖에서 바라보는 창의 모습만으로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집이지만 왠지 내부는
침침하고 습기 찬 느낌이라 저 창문은 분명 이중적인 느낌이라는...
지하 감옥 바닥의 저 하트는 ......
시옹성의 방 가운데 가장 화려한 방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런데 왜 또 저 유령 그림이.ㅠ
분명 시옹성은 특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