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門..
그 동네 窓과 門은 내가 몽땅 가져와 버리고 싶었다.
lotusgm
2014. 12. 17. 00:21
체스키 크롬로프는 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왜냐면...어느 것 하나 닮은 모양이 없는 골목은, 가보지 않고서는 짐작 조차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골목을 남겨 두었기 때문이며..그래서 내가 가져오고 싶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수의
문짝과 창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