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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해파랑길에서

lotusgm 2017. 4. 18. 10:17

 

 

 

 

작은 읍내 도로길에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어촌 마을 좁은 골목에도

정성스러운 손길로

꽃이 피고

미소를 보내고

그래서 나도 힘들지만 마주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