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쥔장은 실론 티 사러갔슴.
lotusgm
2018. 1. 8. 22:30
여행...어디론가 떠나는 일은 분명 가슴 설레는 일이긴 하지만
더 빈번히 떠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한가지는 짐보다리 꾸리는 일이 힘들어서 일 지 모른다.
마음 변하기 전에 주섬주섬 대충 가방이 닫히도록만 잡동사니를 주워담아서 떠나기로 한다.
섬나라 스리랑카의 어느 동네 흔하디 흔한 바닷가 풍경이겠지만
그래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 한장의 유혹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