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사 가는 날
단양 방곡사 임인년 일년기도 회향법회
lotusgm
2023. 1. 14. 17:45
매년 이맘때 쯤이면 한해 동안 절에 가지 않다가도 꼭 가야할 것 같은 날이 온다.
바로 한해의 기도를 회향하는 날인데 반성해 보면 부끄럽기 그지없는 임인년이었지만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불자로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라도 회향에 큰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다.
먼저 옥지장전으로 건너가 참배하고...
천수경 봉독으로 임인년 회향 법회가 시작되었다.
지장보살 정근.
묘허큰스님 회향법문.
점심공양 후 시식.
지난 일년 동안 하루 세번 삼시계념불사 기도를 올린 영단 위패를 떼어낸다.
큰스님의 오후 법문.
법성게를 염송하며 영단에서 떼어낸 위패와 다라니를 배송한다.
위패와 다라니를 소각로로 옮긴다.
( 반년 가까이 영단을 지키고있던 아부지 영정사진을 주지스님께서 들고 내려가신다...안녕히 가십시요...)
올해 회향법회 선물은 방곡사에서 담근 고추장 항아리를 큰스님께서 직접 나눠주신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