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방곡사 두타선원
- 남해안길 2
- 제주올레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갈맷길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단양 방곡사
- 묘허큰스님 법문
- Heart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하트
- 큰스님 법문
- 경주 남산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화엄사 보제루 본문
미치고 환장하겠다는 말이 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더라.
절절하도록 투명한 속살인 채 내 눈 앞에 펼쳐진
화엄사 보제루 문살,,,,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더라.
손 조차 쉽게 뻗지 못한 채
마냥 그 앞에 서 있었다 오랫동안,,,
수없이 오간 사람들의 손길 받아들여 반질반질한 문살을
정작 나는
손대어 만져보지 못했다.
스탕달 신드롬,,,,예술작품을 읽거나 볼 때, 혹은 들을 때
그 아우라로 인해 정신을 잃는 현상을 말한다.
'窓..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닫힌門,,열린門 (0) | 2008.12.11 |
---|---|
벽,,문,, (0) | 2008.11.11 |
낙가사,,,門 (0) | 2008.07.15 |
흥국사 빗살문그리고 문고리 (0) | 2007.08.23 |
향천사 극락전 꽃살문 (0) | 2007.07.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