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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오겡끼데스까 니혼 (1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산다는 오랜 주택가에 작고 예쁜 우리절 "송강사"가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교법인 "송강사" 주지 李之雨(正宇) 종소리가 나는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눈 앞에서 지장보살님을 만난다. 열대과일과 캔음료..공양물도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마침 다음날이 중..
은각사,청수사,33간당을 구경하고 오사카로 가기위해 다시 돌아온 교토역. 백화점을 포함한 쇼핑센터가 함께 있는 거대한 건물인데, 몇년전에는 분명 없었던 건물인 것 같다. 제일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주변 경관을 보면서 올라가려면 계단 혹은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다. 건물의 가장 가운데 통로에 있는 계단의...압박.. 계단이 저 정도되면 오르기 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구경거리 설치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작은 쉼터가 있었지만 바람도 심하고 쌀쌀한 날씨때문에 잠시 머물다가 얼른 내려와야 했다. 주변이 어두워지는 시각..좀 전까지 보이지않고 계단에 숨어있던 전구에 불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제껏 보이지않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계단으로 ..
33간당에 대한 사전 지식은 없었다. 입장권을 가지고 들어가면 '참배입구'라는 표지판이 있고 그 안쪽 건물에서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은 후 입장한다. 33간당으로 들어가면 어떤 경우에도 '사진촬영 금지'라 인증샷이 한장도 없다. 1164년에 만들었지만 80년 훙 소실되어 1266년에 4번..
청수사 앞 골목으로 나있는 산넨자카,닌넨자카 계단인데,일본어에 무지한 나로서는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인가 검색을 해보니 이 계단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산넨자카), 혹은 2년 안에 죽는다(닌넨자카)는 의미라는..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뭐 그리 계단에서 넘어질 일이 자..
대부분 위로 솟은 전각들을 바라보다가 전체의 모습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들의 행사 포스터에 나온 걸 보면 오른쪽 위의 전각이 더 의미있는 건물인가 보았다. 그러고보면 난 엉뚱한 쪽을 바라보고 있었네... 옹기종기 두서없이 수각 옆에 놓여있는 석등,탑,그리고 지장보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