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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통사찰순례 (8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7년 1월 23일(음력 12월 26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내려가 한파 주의보까지 내려진 날 새벽. 겨울 아침 해는 더디게 밀고 올라와 8시가 되어서야 주변에 붉게 스며들더니 겨울 아침해가 찬란할수록 낮추위는 매섭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 듯 차 안을 가득 ..
2017년 1월17일 섣달 스무날에 방곡사 일년기도 회향이 있었다. 산 아래에도 눈에 잡히도록 눈이 왔으니 당연히 방곡은 눈으로 덮혔을거라 걱정했는데 생각 보다 눈이 많이 오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지난해만 해도 연지명은 일년기도 회향이 매년 항상 같은 모습에 같은 행사라는 생각을 했었다. 얼마나 어리석고 안일한 생각 속에서 살았는지..오늘에사 부끄러운 자신을 깨달았다한들 늦었으니 자신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오늘 일년기도 회향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보기로 했다. 상래소수 공덕해를 회향삼처 실원만 하여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위에서부터(정월 부터 섣달 스무날 오늘까지) 닦아 내려오는 바다같이 많은 공덕을 *삼처에 원만하게 회향하자. *하나,(회향 향타,회소향타)회자향타 -닦은 바 공덕이 나에게 돌아오가..
은기리 마애반가보살상을 참배하고 가는 길에 영동 반야사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큰스님께서 김천이라면 가까이 있는 직지사가 아닌 굳이 영동 반야사를 언급하신 데는 이유가 분명 있을 듯... 오는 길에 눈발이 거세졌다. 들어서자 마자 모두들 입구에 있는 수곽 옆으로 난 문수전 가는..
2016년 12월 23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이정표도 없는 한적한 산 입구에 내려섰다. 암 것도 없는 이런 데를 어떻게 찾아오는 지 모르겠다니까 요즘에는 첩첩산중에도 네비게이션이 데려다 준다고 누군가 말하고 함께 웃었다. 항상 맘에도 없는 지각생 노릇을 자처하네... 10시 조..
수만리 마애석불을 참배하고 20분 정도 이동하던 중에 멀리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 눈에 들어와 모두들 유심히 보고있는데 차가 바로 그 마당으로 들어섰다.우리의 목적지 '단암사'였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양로 15~5 단암사는 오랜 세월 지역민들과 오랜세월 함께 해온 추억의 장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