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전통사찰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 법문
- 마애불순례
- 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Heart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경주 남산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두타선원
- 갈맷길
- 하트
- 단양 방곡사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窓..門.. (9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수 영취산 흥국사 큰법당 빗살문 앞에서 삼업을 멸하다...
흥국사 큰법당 빗살문,,,큰법당 빗살문 앞에서 발걸음 떼어놓지 못하다. 그 빗살문 골골에 한여름 뜨건 볕이 숨어들었다. 그리고 참배객 한 사람 한사람의 삼업을 멸하고자 염원 켜켜히 앉았다.한 손 하고도 넘치는 무쇠 문고리가 닳아 종잇장처럼 헤어지도록 절절한 염원...염원...
窓..門..
2023. 10. 3. 10:25
양평 용문산 용문사 대웅전 아름다운 통판투조꽃살문
"용문사"라면 떠오르는 뇌리에 박힌 조각 하나. 대웅전 꽃살문...너무나 아름다운 통판투조꽃살문. 까마득히 오래전 천년 은행나무를 보러 왔다가 정말 우연히 눈에 들어 온 꽃살문 때문에 연이어 몇번을 들락거렸었다. 대중은 드나들 수도 없는 열린 어간문을 닫고 꽃살문을 완성하고 싶..
窓..門..
2019. 4. 20. 12:00
세월이 촘촘히 박힌 남원 선국사 대웅전 격자문
궁극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원 선국사 처마 아래로는 그에 못지않은 아름다움이 내 발길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 우연하게는 절대 눈치챌 수 없는 세상이 소박한 격자문 유리창에 머물러있다. 무심한 듯 박힌 댓돌은 신발이 아닌 정말 귀중한 뭔가를 올리고 싶을 정도로 정갈하기만 하다..
窓..門..
2017. 2. 15. 19:56
인도여행 감성 찌끄레기 셋..창과 문
창窓은 문門은 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 나에게 말을 건다. 어떤 말이든 어떤 의미든 근본없는 말을 걸어온다. 굳이 길게 말하지 않아도 굳이 변명하지 않아도 굳이 꾸미지 않아도 나는 窓門 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귀를 연다.
窓..門..
2017. 2. 1. 12:18
강화 정수사 대웅보전 통판투조꽃살문
대웅보전 앞에 섰을 때만 해도 내가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통판투조꽃살문이 있는 그 정수사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양옆 세칸짜리 문이 수더분한 격자문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어간 4분합문을 여미는 순간 그 어떤 꽃살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수사만의 통판투조꽃살문이 모습을 ..
窓..門..
2016. 10. 2.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