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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이번에는 제주에서의 5박(3월20일~25일)을 함덕해수욕장과 인접한 숙소를 이용하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함덕 해변을 지나쳤지만 '전이수 갤러리'가 이 곳에 있는지 몰랐었다.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 아침에야 갤러리가 오픈 하는 시간에 맞춰(오전 10:00) 숙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갤러리에 도착했다. (골목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가면서 외벽에 빼곡하게 그려진 그림과 글을 읽으니 갤러리에 대한 기대치가 마구 튀어 오른다. 영낙없이 주택을 개조한 갤러리 전면에는 전이수 작가의 타일 모자이크 벽화가 걸려있다. 갤러리 맞은편의 작은 건물이 카페 '괜찮아' 카페로 들어가 갤러리 관람 티켓을 구입하고 갤러리 바른 관람 안내를 상세히 설명 들었다.(티켓은..

'독서당길'에서 네 군데 크고 작은 갤러리를 관람하고 '한남오거리'에서 마을버스 용산1번을 타고'용산구청' 정류장에 내려섰다. 전광렬배우가 새로 오픈한 갤러리에서 하는 개관 전시회를 관람하러 가자는친구와 의기투합해서 가는 길이다. 어라? 정류장에서 길을 건너 건물 앞으로 돌아 나오니 처음 눈에 들어 온 간판이 명동교자였다.그리고 바로 옆에 갤러리가 있는 명보빌딩이 있고 입구에 갤리리 안내 배너가 서있다.(티친 다보등님이 이미 다녀오고 포스팅한지라 아는 만큼 보인다고...두 번째 오는 것 같은 느낌.ㅋ~) 전시장 4층으로 가는 엘베까지 가는 통로에서 벌써 정신 못차리고 헐레벌떡...아무래도 1층에 있는 카페를겨냥한 인테리어가 아닌가 싶게 현란하다. 엘베를 기다리며 창 밖도 한 번 보고. 이자..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전시회를 보고 나와 바로 옆의 건물에 있는 'Gallery Baton'으로 간다.나란히 있는 두 갤러리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니 이런 호사가 있나. 'Koen van den Broek(쿤 반 덴 브룩)의 개인전 2025. 2. 27 - 3. 29유럽 내 현대미술의 중요한 포스트이자 역사적으로 동시대 회화의 보고였던 벨기에 출신인 쿤 반 덴 브룩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풍의 매개로 국제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거 수년간 추구해 온 형식성에 대한 보다 엄격한 태도와 세로운 제작 기법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쿤 반 덴 브룩에게 강렬한 기억의 잔상으로 남아있는 ..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서 미술관 나들이를 하자고 약속한 친구와 오늘은 용산구 쪽으로 간다.7호선 한남역에서 버스로 환승 '한남시범아파트'정류장에 내려섰더니 주변은 한 눈에 보기에도이국적이고 내가 와 본 기억이 없는 풍경 일색이다. 친구가 꼭 나와 와보고 싶었다는 미술관이 있는 건물은버스정류장에서도 눈여겨 본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멋진 외관을 하고있다.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서울특별시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Fort Hill 1~2층에미술관 'Thaddaeus Ropic Seoul' (타데우스 로팍 서울)이 있다.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포트힐 빌딩)2층. Alvaro Barrington의 Soul to Seoul 가 전시 중이다.전시 기간: 2015년 2월14일--4월12일...

브루탈리즘(Brutalism)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행한 건축 양식으로, 단순한 형태의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특징으로 한다.브루탈리즘의 개념은 1950년대 영국에서 정립되었으며 전후 유럽의 재건 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이전의 모더니즘 건축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했다. 2차대전 이전의 모더니즘이 추구하던 기능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극대화시켜 외장 없이 노출된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 건축물에 규칙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창문 노출과 기하학적인 건물 구조를 조성해 표현하는 방식이 특징이다.브루탈리즘이라는 용어는 프랑스어로 노출 콘크리트를 의미하는 베통 브뤼트(Béton brut)에서 유래됐으며, 이는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 어원에 대한 정보가 잘 알려져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