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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해안길 2 (1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둘째날인 일요일에는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일찍부터 걷기 시작해 일정을 빨리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새벽 4시 30분에 찜질방 앞에 집합했다. 총무가 서울에서부터 전날 종일 짊어지고 다닌 구운 계란을 감사히 한알씩 받아먹고 출발~ 세상 참 좋아졌다. 찜질방 앞..
달아공원 전망대로 오래전에는 승용차로 산양도로를 달려 룰루랄라 왔었는데.... 오늘도 달아 전망대가 자랑하는 석양은 못 만났지만 그날과는 비교가 안되는 성취감에 석양 따위는 못 만난들 아쉬울 것도 없었다. 이 때를 위해 무거운 줌 렌즈를 메고 왔지만... 시간 끌 몸의 여유가 없었..
주말에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보되자 여기저기서 걱정섞인 격려전화로 혹시나 겁먹고 눌러앉지나 않을까...기대하는 가운데 그러거나 말거나... 5월 4일 23시에 야간우등을 타고 통영종합터미널에 도착했다. 택시 3대에 나눠 타고 이번회차 출발지인 강구안문화마당 앞에 모여 달밤에 체..
인정사정없이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한다. 라일라대원의 조금은 과격한 스트레칭으로 남아있던 피로와 잠 찌끄레기는 털어내 버리고 콜택시를 불러 전날 도착지 용남면 삼화삼거리로 이동. 05시 45분. 걷기 시작. 오촌 장수마을로 가는 지하통로로 진입. 연등이 좋아하는 파스텔톤 세상..
4개월만에 10회차 남해안길을 걸은 후 아무렇지 않다고는 했지만 아직 지난 피곤이 발가락 끄트머리 쯤에 남아있는 상태로 다가온 남해안길 11회차. 4월 21일을 1분 남긴 시각(왜 23시 59분인지 항상 궁금한)20일 23시 59분 남부터미널에서 고현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야간 우등버스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