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하트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 법문
- 경주 남산
- 제주올레
- 큰스님 법문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Heart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두타선원
- 마애불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단양 방곡사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갈맷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푸들 말티즈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집순이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한 사건-- 문 밖 딴 세상에는 이런 일도 있다
이틀 연이어 걷고 오늘은 밀린 빨래나 해야겠다고 바깥 날씨 눈치를 보고 있는데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모두' 놀러 왔는데 행님도 놀러 안올래? 말인 즉슨, 지난 주 부터 동생이 뻔질나게 톡에 사진을 올리던 댕댕이 '모두'가 이번 주에도 왔으니 놀러 오라는 거다. 워낙 동물들 귀여워 하는 우리 끼리라 미끼를 던져 본 건데 내가 그냥 물어 버린거지. 할일도 많고 내일 또 걸을거라 오늘은 쉬어 줘야 되는데...1초 정도 망설이고 고양이 세수만 하고 집을 나서는데 하늘은 우째 저리도 청명한지... Door To Door 한시간 정도 걸리는 동생네 도착, 집에 갓난 애기라도 있는 듯 소리를 죽여 들어 서서 눈길을 줬지만 금방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생명체는 낮잠 중이었다. 하루에 거의 20시간은 자는 시기라니 ..
My story..
2023. 12. 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