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하트
- 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단양 방곡사
- Heart
- 방곡사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경주 남산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마애불순례
- 제주올레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해파랑길770㎞이어걷기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고성구간]해파랑길 제10구간 46코스 장사항~청간정~삼포해변
장사항에서 아침을 먹고 45코스 스탬프 득템 다시 전의를 다지며 출발~해파랑길 안내판과 스탬프박스가 있는 곳 정면의 골목으로 나가 도로를 걷는 구간이다.08시 23분. 해양경찰 추모탑. 드디어 고성으로 들어서다..."어서 오십시요 고성군입니다" 그들은 내가 뒤로 쳐진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그리고 이 셔터 한번 누르면 나는 그들과 더 멀어지겠지만나는 이 모습을 훔쳐보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아름다움을 혼자 공유하는 게 죄라면 난 분명 죄인이다. 우리동네 사당역도 아닌데 여기도 까리따스 수녀원이 있다. 보는 순간 난데없이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던 창고건물. 용촌교. 언제부터 해파랑길을 챙겨줬다고?자전거길 밑에 해파랑길 표시가 함께 있다..왜 생소해 보이지? ..
♡ 내가 사는 세상/해파랑길 770㎞(완)
2017. 10. 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