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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암미술관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Xnjf1/btsHXlu7Daq/qN7W85bG3IX0jfKP7kpndK/img.png)
불교도의 가장 궁극적인 바람인 성불과 가장 보편적인 염원인 극락왕생을 사경, 발원문, 불화, 조각을 통해 이야기 한다.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1~7고려, 1345년리움미술관 고려시대 고위층인 진한국 대부인인 김씨가 1345년 조성한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1~7은 검은 감지 위에 법화경의 내용을 압축해 그림과 경전 내용을 금니(금물감)로 쓰고 그린 사경이다. 김씨가 이처럼 여자로 태어난 것을 한탄한 이유는 그당시 불교에서는 여자들은 출가할 수도 성불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경전을 만들거나 불상 조성하는데 재물의 힘을 보탬으로써 성불할 수 있기를, 내 생에는 남자로 태어 나기를 발원했다. 감지금니묘법연화경권5일본, 헤이안시대, 12세기메트로폴리탄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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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