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방곡사 두타선원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전통사찰순례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하트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갈맷길
- 제주올레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경주 남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큰스님 법문
- 마애불순례
- 단양 방곡사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묘허큰스님
- Heart
-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무인삼 오가피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혼자 김장하고 다음날 혈압 낮추기 ---오가피 열매차
11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압박이 오는 소리를 인사랍시고 주고받는다. 살림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심정이라 공감하고 싶어서겠지...김치 젤 잘 먹는 사람이 김장해야지 그럼 누가해? 절임배추 40kg를 주문해 놓고, 막상 도착하기 전날 악몽을 꾸었다...완전 펼쳐놓고 김장 못하는 꿈.쿨럭~ 재래시장이라 방앗간에 가면 제자리에서 마늘과 생강도 찧어주고, 꼬물꼬물 살아서 움직이는 생새우도 사와서 갈고, 시장에 내려가서 쉽게쉽게 구입한 속재료들은 3만원만 넘으면 기꺼이 배달해 준다니 가만히 기다리다가 무거워 들기도 버거운 쪽파도 다듬고, 갓은 조금 더 비싼 노지 홍갓으로,맛난 다발 무는 직접 손으로 채를 썰고...준비 완료. 식탁에 김장용 비닐을 깔고 버무릴 준비 끄읕~ 주문한 절임배추가 늦게 도착해서 시작이..
D.I.Myself
2022. 11. 30.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