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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순례자의 교회 길에서 묻다.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주올레 13코스: 용수~저지 올레(역올레 두번째 길: 중산간 제주의 마을과 숲을 마음껏 걷는다)
'의자공원' 바로 옆의 단 하나 영업하는 식당에서 애매모호한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고 다시 길 아래로 내려와서 낙천리 마을로 들어선다.(12시40분) '저갈물'은 원시림이 우거진 아득한 옛날 자연적으로 형성된 빌레 웅덩이에 물이 고여 짐승들이 찾던 곳인데, 특히 멧돼지들에 의해 연못이 넓어졌다고 한다. 나는 확실히 이상한 포인트에서 감성이 폭발한다...나무와 창고 건물이 이렇게 내 눈길과 발길을 부여잡을 일인가? 나무 아래 앉아있는 오렌지와 하늘색 옷을 입은 한 쌍은 마치 올레의 순방향과 역방향을 안내하는 화살표 같잖아. 특히나 낙천마을에서 부터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예쁜 수형의 나무들을 담느라 뻘짓을... 갑자기 여기서는 무슨 일이? 벚꽃잎 분분~ 이 '고사리숲길'에는 지금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고..
♡ 내가 사는 세상/같은 듯 다른 제주역올레 437km
2024. 4. 24.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