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남해안길 2
- 하트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두타선원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자동차로 유럽여행
- 전통사찰순례
- 제주올레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 마애불순례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갈맷길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Heart
-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큰스님 법문
- 경주 남산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콩국과 만두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추억과 맛이 공존하는..부산 차이나타운 '신발원'
사실 남에게는 별거 아닌데 나에게는 의미있어 각별한 것이 '추억'이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난데없이 어디선가 툭 튀어나오는 어린시절 먹거리들에 대한 기억은 돌아오지 못할 시간과 또 그시절의 사람들과 합세해서 나를 목 마르게 한다. 어느날, 부산의 유명한 맛집블로거 4284님의 블로그에서 '신발원의 콩국'을 보았다. 내가 언제 어떻게 콩국을 먹었던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그 맛은 생생하게 기억하는 음식 중 하나다. 그날로 부터 나는 자주 콩국에 대한 강렬한 그리움으로 택배 요청을 해보기도 하고 -다른 메뉴와는 달리 콩국은 변질의 우려가 있어 택배를 못한다는 - 부산에 내려올 때마다 마음만 굴뚝이었다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난 드디어 그 '추억'을 찾아나섰다. 그리고 소원을 풀었다.. 부산역 바로 건..
그 집 메뉴판
2011. 11. 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