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큰스님 법문
- 경주 남산
- 방곡사 두타선원
- 제주올레
- Heart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갈맷길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단양 방곡사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하트
- 마애불순례
- 남해안길 2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엄마..싸랑해.. 본문
- 부산 남포동 젊음의 거리 -
내딛는 발걸음 앞으로 후두둑 겨울바람이 쏟아져 내린다.
그 위로 떨어진 내 정신머리가 휩쓸려 발에 채인다.
그러고도 그 바람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빌딩 사이를 돌고 또 돌아
오가는 사람들 종종 걸음치게 만든다.
나 혼자 내 세상 만난 듯 정신이 나가거나 말거나..
무엇에 쓰는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지만, 양쪽 건물 사이에 걸린 하트가
바람에 흔들리다가 나를 바라보는 위치가 되기를 기다리며 히죽거린 거지.
아마도 밤이면 저 하트와 주변에 반짝거리는 불빛으로 더 아름다워지지않을까
짐작해 볼뿐...
엄마..싸랑해..
'Heart♥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합니다.. (0) | 2011.02.14 |
---|---|
나의 하트가 당신을 깨운다 ♡ (0) | 2011.01.28 |
아이의 heart... (0) | 2010.12.22 |
그녀의 가습기 (0) | 2010.12.02 |
하트막염에 걸린 내 눈에만 보인... (0) | 2010.11.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