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경주 남산
- 하트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묘허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Heart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남해안길 2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두타선원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 방곡사
-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전통사찰순례
- 마애불순례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큰스님 법문
- Today
- Total
목록2025/07/02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전망대 한쪽 켠에 있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 다섯번째 스탬프를찍고, 바로 옆에 있는 스탬프투어 유일무이의 'stamp 6'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진행했다.(스탬프투어를 위한 어떤 이정표도 없는 중에 숲 속의 'stamp 6'은 꽤나 반갑다.) '신종생물'은 예전에 제주현대미술간 정원에서도 본 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닥 유쾌한 기분이 들지 않았었다.두 가지 종의 생물을 결합하여 만든 아홉 점의 조각이 전시되어 있지만 내 눈에 띄는 괴상한 동물은 네 점이었다.작가는 낯설지만 익숙한 아홉마리의 신종생물들이 우리 주변에서 계속 번식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본다고 했는데,개인적으로 '신종생물'이라고 하기 보다는 자연 환경의 오염 등에 의한 돌연변이 변종으로 보였다. '비밀의..

(6월26일 목요일)별르고 있던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4호선 인덕원역 하차, 8번 출구로 나와서52번 버스로 환승, 안양예술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했다.(덕분에 주변을 조금 둘러볼 수 있었지만 안양역에서 2번, 평촌.범계역에서 2-1번 마을버스를 타고 안양예술공원 종점에서 하차하는 것이 가장 좋는 코스이다.) 워낙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나 같은 사람도 헤매지 않고 찾아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저 이정표를 보고도 잠시 두리번거리며 방향을 찾아야 했다. 하천 위 다리를 지나며 보이는 풍경에 기대치가 올라간다.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라고 해서 나선 길이라 날씨는 종일 흐릴 예정이다. 하천 따라 걸어내려 오다 보면 건너편으로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