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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속살이 더 아름다운 [틸로민로 사원] 본문
바간 탑들 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사원 중 하나인
틸로민로 사원(Htilominlo Temple)은 1218년 바간의 8대 왕인 나다웅마에 의해
건립되었다.경내를 돌아보면 화려한 설계와 아름다운 외벽 문양 그리고 견고하게 쌓아올린
전탑 기술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원 뒷편의 기념품 가게.
사원의 벽마다 수많은 작은 부처님들.
실내의 천정 아치는 붉은 벽돌로 맞물리게 쌓고, 그 위에 회칠을 한 후
섬세한 그림을 그려넣었다. 오랜 세월 동안
군데 군데 회칠이 벗겨지고 속이 드러났을 망정 켜켜히 쌓인 벽돌을 보노라면
그들의 불심이 만들어낸 사원의 규모와 아름다움이 경이로울 따름이었다.
사원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외벽을 장식하고있는 문양의 수려함에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돌도 흙도 아닌 아름다운 레이스 천 마냥 부드럽고 섬세하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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