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Heart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하트
-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두타선원
- 큰스님 법문
- 전통사찰순례
- 제주올레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남해안길 2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 방곡사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경주 남산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너에게는 사소한 -문- 나에게는 전부 본문
나름 나를 이해하고 있을거라 믿었던 한사람이 어느날 나에게 물었다.
'왜 나무만 보냐'고..
물론 나는 내가 지금 보고있는 것이 나무인지 숲인지 생각해 본적 없다.
왜냐면..그게 내가 보는 전부니까.
나는 항상 지금 내가 바라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니까.
나무 없는 숲이 어딨어?
나무가 결국 숲이고
숲이 결국 나무 아니야?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결과 그 사람에 대한 섭섭함이 남았다.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이 안타깝게 충고했던 숲이 아니라
나의 전부를 바라보고있다.
너에게는 사소하기만 한 '것'들이 나에겐 전부거든...
'窓..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진 영탑사 대웅전 아름다운 통판투조 꽃살문 (0) | 2013.07.16 |
---|---|
窓,門은... (0) | 2013.04.09 |
평범해서 더 비범한 승현사 꽃살문 (0) | 2013.03.16 |
용도사 대웅전 빗살문 (0) | 2013.01.15 |
그 골목엔 왜 그렇게 門이 많았을까? (0) | 2012.12.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