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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스터 광장을 지나 쇼핑센터 '쿠르 몽 루아얄 Les Cours Mont Royal' 본문

♥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도체스터 광장을 지나 쇼핑센터 '쿠르 몽 루아얄 Les Cours Mont Royal'

lotusgm 2017. 10. 4. 16:25





몬트리올 다운타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에 들어오는

'캐나다 광장 Place du Canada' 과 '도체스터 광장 Square Dorchester'





우리나라 동상도 이런 느낌이면 안되나?





도체스터 광장으로 건너갔다.

도시 번화가 한가운데 있는 안으로 들어서면 세상만사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은

녹색의 자연이 있다는 건 참으로 든든한 일이다.




















도체스터 광장의 관광안내소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구비하고 있는 자료가 많아서 필요한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몬크리올 뿐만 아니라 퀘벡 주 전역에 관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우리가 다음으로 가는 방향의 이정표를 찾았다.





'쿠르 몽 루아얄 Les Cours Mont Royal'

1922년 호텔로 지어졌지만 1980년 대 이후에는 쇼핑센터와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인테리어가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서 우리 눈으로 확인해 보기로...






































쇼핑센터를 구경한다는 건 좀 우스운 얘기같지만 그냥 구경만 해도 여자들은 만족한 장소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요즘 우리나라에도 정말 근사한 내부 장식의 백화점이 많지만 그만큼 오래된 시간과 유명세가

만들어내는 고급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

우리네 정서는 오래된 것 보다는 무조건 쎄련되고 화려하고 눈길을 담박에 끄는 것에 지갑을 열던데...

총평//그닥 세련되고 반짝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이상하게 믿음이 가는 실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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