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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간월암 #간월도 간월암 #간월암 낙조 #간월도 바다전망대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간월암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다.지금은 떠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 전 간월암에 왔던 날은 때마침 물때라 간월암은 말 그대로 바다 위에 둥둥 떠있었다.건너편에서 보내 준 작은 조각배에 올라 마주 연결된 줄을 당겨 간월암 입구에 도착해 배에서 내려서고 나서도 한참동안 팔다리가 후들거렸다. 지금 다시 하라면 망설여질 것 같은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어떻게든 노모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드리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다.2007년3월20일 // 2015년2월28일 "바다 건너 섬 전체가 간월암 입니다." 빤히 보이는 곳에 있지만 물때에는 걸어서 건널 수 없으니 배를 타고 건너야 한다.지금은 예전의 작은 배가 들고 나던 곳과는 반대편에 번듯한 선착장이 생긴 것..
아름다운 산사
2025. 1. 3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