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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20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4월 28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떠나는 전통사찰 순례. 낮이 마악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이동시간이 긴 지역으로 순례를 떠나는 날. 집합 장소인 담양 용흥사로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눈을 떼지 못하도록 만드는 풍경의 연속. 우리는 지금 물빛이,연두빛이 서로..
영지사 주지스님께서는 모든 법당에 다 있다는 "악착보살" 존재를 나는 왜 그날 에서야 처음 보게 된 것일까? 큰스님께서 법문 하시는 중에도 천정에 매달린 저 "악착보살"이 눈에 들어와 나갈 생각을 하지않았다. 저"악착보살"은 아미타불이 계시는 서방 정토 극락세계로 가는 반야용선..
이것은 별 거 아니겠지..이렇게 생각하며 조그만 행위라도 소홀히 말라. 저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는 큰항아리를 가득 채우 듯 지혜있는 이는 이런 식으로 조그만 행위라도 소홀히하지 않아 그 결과로 마침내는 크나큰 기쁨을 맛보게 된다. - 법구경에서 - 사찰에서 어른스님들은 ..
매달 음력 20날 단양 방곡사 큰법당 '방곡아란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불자들로 빈틈이 없다. 특히나 정초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고 행복한 묘허큰스님의 '백학명 선사 신년가'로 큰법당이 들썩인다. 언제 들어도 우리 스님 만큼 '백학명 선사 신년가'를 잘 읊는 분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
지난 여름에 찾았을 때 와는 많이 달라진 마을 모습에 살짝 놀라기도 했지만 분명 청화산 보현골이다. http://blog.daum.net/lotusgm/7800643 묘허큰스님의 청화산 백련사지 2014년 8월 마을 입구엔 넓은 주차장이 생기고,멀리 보이는 마을의 담장에는 원색의 담장화가 그려져 있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 향기에 마냥 즐겁던 그 때와는 달리 한눈 팔 겨를없이 순식간에 청화산 입구에 도착했다. 그리고 무성한 풀들에 가려서 지나쳤던 입구 표지판이 이번에는 눈에 잘 띄었다. 상수리나무 이파리가 카펫처럼 깔린 길. 이렇게 멀었었나? 이야기하는 순간 멀리 바라보기만 해도 뭔가 다른 기운이 풀풀 날리고 있는 목적지 백련사 지 가 눈에 들어왔다. 아도화상이 위나라 서울 낙양 근교에 있는 백마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