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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20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7월11일 묘허큰스님과 떠나는 마애불순례. 서울 낮기온이 34도라고 피서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나선 길이었건만 창밖의 여름볕이 심상찮다. 생각보다 밀리는 길을 달려 예상 보다 30분 늦게 경기도 이천 어석리 마을길로 들어섰다. 버스에서 내려서 발을 내딛는 순간 숨이 턱턱 막히..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간혹 한 송이씩 우아하면서도 힘차게 솟아오른 연蓮lotus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방곡사 연밭. 올해에는 불두화가 없어서 섭섭한 마음을 알았는 지 늦게까지 남아서 내 눈을 호사시켜주는 떡갈잎수국의 자연스러운 자태가 순식간에 내 맘으로 들어와 행복함으로 바뀌..
2015년 7월5일 지장법회가 있던 날. 방곡사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부터 사면지장불이 있는 연밭이 궁금했었다. 여름 햇볕에 얼마나 많은 연蓮들이 꿈틀거리며 피어오르고 있을지... 그런데 생각만큼 무성하지않은 연밭을 보고 살짝 실망한 것도 잠시, 모두들 법당과 마당으로 올라간 후에도..
충주 원평리 석조여래입상을 참배하고,점심공양 후 40분 이동해서 백운암으로 가는 길목에 도착했다. 중부지방에는 가뭄으로 고생하는 데 이 동네 논에는 벼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듯 보였다. 논 사이로 난 길을 걸어서 동네 끄트머리 산으로 들어가는가 보다. 길을 가로지르는 냇..
2015년 6월 12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가까운 곳으로 순례를 떠나는 날은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긴다. 느즈막히 8시에 출발했지만 채 10시가 되기도 전에 충주 원평리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면서 멀리서 봐도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석불은 그 규모가 상당해 보인다. 저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