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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수 금오도비렁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수의 랜드 마크 아름다운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한 바퀴
한려 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입구. 오동도 안내소 입구에는 유람선 선착장도 있고, 어딘가에 오동도를 오가는 동백열차 승차장도 있지만 우리는 무조건 산책로 뜨거운 햇살 속으로 들어간다. 나만 모르나? 오동도 바다 풍경을 보면 어디에나 들어있는 저 sono calm은 뭘까? 알고보니 5성급 호텔이란다.ㅋ~ 햇살이 자글자글 끓는 느낌이 든다. 돈 펑펑쓰는 지자체에서 왜 오동도 방파제길에 덮개를 안씌웠을까? 한마디 하다가 입을 다물었다. 곧 머잖아 돈 쓰고 싶어 안달난 실무자가 그런 짓을 할 지도 모르니까 입방정은 금물.ㅋ~ '오동도'까지의 방파제길은 768m. 방파제길 끝에 '오동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면적 38,000평의 '오동도'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 내가 사는 세상/道,城,島,山
2023. 6. 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