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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주종합터미널~도리마을회관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우만리나루터' 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코스 옛나루터길 계속 진행했다. '남한강교' 아래 있는 계단으로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남한강교' 위로 오른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차들이 달리는 도로횡단이라 미리부터 겁을 먹었지만 그렇다고 위험하지는 않다.ㅋ~ 이런 숲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라면 어떤 험한 길이라도 가 볼 만 하지.... 숲을 잠깐 벗어나면 그 곳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집들이 들어서고 있다. 바로 옆에 공사 중인 전원주택 단지 덕에 없던 길이 새로 만들어진 듯 하다. 조악하나마 계단이 삐뚤빼뚤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흔암리 선사유적지'는 한국의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곳 가운데 하나로,1972년 부터 1978년도 까지 7차에 걸친 조사로 16기에 이르는 집터..
이어서 걷고 있던 평화누리길 10코스가 폭우로 인해 잠기는 바람에 통행이 금지 되기도 해서 망설이다가 갑자기 잡은 일정이었지만,언제나 처럼 시작하는 길에 대한 설레임만 가지고 출발한다. 을 걷기 위해...강남터미널에서 09시 20분에 출발하는 여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정확히 한시간 10분 후에 '여주종합터미널'에 도착했다. 터미널 앞으로 나와 종합안내판을 확인하고,터미널을 끼고 돌아서면 바로 출발점과 만난다. 도로와 바로 인접한 곳에 있는 산책길에는 많은 의자가 놓여있고 곳곳에 조형물도 있는 이 곳은 장애인자립센터로 부근의 가로수에 매달린 귀여운 공예품들이 내 눈길을 끈다. 상동사거리에 도착하면 멀리 '영월루' 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영월루'로 올라가는 진입로. 옴마야~ 토끼다. '영월루'는 원래 군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