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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온수길 46번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길상 농협하나로 골목에서 빠져나와 길 건너면 또다른 그림들이 있다고... '성 안드레 성당'가는 길. 단순히 안내 표시 그림이라고 지나쳐버리기엔 꽤 괜찮은 그림이라는...색도 좋고. 친구블로거 거미님은 전문가로서 그림을 평하기도 하셨지만... 내가 보기엔..내 눈에는 그럭저럭..쓸데없는 색은 배제되고 화려하지 않아 주변을 어지럽히지도 않고, 마을 안내지도를 보자면 연밭이 있던 곳이라 꼭맞는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색이 넘쳐나는 그림들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 그런지 이런 류의 조용한 벽화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온수리의 독립운동가...어린 나이.. 그러다가 목 빠지겠어~ 우리는 지금 티 하나 없이 붉은 피빛 담쟁이 이파리에 넋이 빠졌다. 온수리에는 유난히 담쟁이가 예쁘게 ..
벽.바.라.기
2012. 11. 1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