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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암 송시열 사당 대로사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남한강을 보며 걷다가 갑자기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이상스러운 방향(서향)에 홍살문이 있다. 여전히 주변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문은 닫혀있다. 몇해전 여강길을 걸으면서는 코로나 때라 들어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들어가겠다는 생각에 조급한 시선을 담 너머 보내며 입구 쪽으로 나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홍살문, 출입문인 장안문, 사당까지 서쪽을 향한 까닭은 寧陵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보여 주는 것이라 전하고 있다.) ‘강한사’는 조선 중기 학자이며 정치가인 송시열(宋時烈, 1607년-1689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송시열은 생전에 영의정까지 지낸 인물로 경기도 여주에 머물 때마다, 영릉(寧陵; 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大..
(12월12일 화요일) 오늘은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세종대왕릉'을 참배할 수 있는 경기옛길 '봉화길' 제7길 세종효종길 11km를 걷는다.(세종대왕릉역~여주역) 이수역 7호선 탑승-- 논현역에서 신분당선 환승-- 판교역에서 경강선 환승-- 세종대왕릉역 하차 (경강선 환승 대기시간 15분 포함 1시간40분) '세종대왕릉역' 역사 오른편에는 '여강길' 스탬프박스와 이정표가 먼저 보인다. 그리고 '충희공 이인손 묘' 이정표도 확인하고 출발한다.(11시27분) 먼저 걸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이런저런 공사가 쉼없이 진행되는 중이라 갈 때 마다 길이 달라져 있고 때로는 리본이 사라진 구간도 있다고...하니 리본 확인 잘 하면서 걸어야지. 초입은 '경강선' 철길 따라 걷기 시작하면 되겠다. 가는 길 내내 '충희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