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묘허큰스님 법문
- 경주 남산
- 마애불순례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큰스님 법문
- 갈맷길
- 방곡사 두타선원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묘허큰스님
- 하트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자동차로 유럽여행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남해안길 2
- 단양 방곡사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Heart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자산 해돋이산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7t0e/btqEADLKbc0/lutdK7KrWyyDIoyfCFk0R1/img.jpg)
흥원창쉼터에서 본전 생각나는 억울한 맛의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눈 앞에 '진산'을 바라보며 걷고는 있지만 앞으로 40여분은 부지런히 걸어야 저 언저리에 도착하지 않을까? 길거리의 삼각점. 눈앞을 가로지른 '섬강교'가 위압적이다. 사람도 자전거도 쉬어가는,힘든 고개다. 원주시에서 안녕히 가라고 하면 우리는 어디로 가는걸까? 여주로 넘어간다. '섬강교'를 건너서. '자산' 해돋이산길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화살표가 잘못 표기되어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랑색 화살표 라야 되는뎅~ 기슭에는 산딸기 천지다. 따먹으면서 지나가는 재미가 솔솔했다는. 이런 길을 누가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금방 풀 정리를 하고 지나간 것 같다. 저런 자세로 할 수 있는 건 재첩잡이인 것 같은데,물이 맑은가 보다. 들..
♡ 내가 사는 세상/여강길 127.5㎞(완)
2020. 6. 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