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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남 광양 무등암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세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전남 광양 무등암
경남 하동 이명산 마애불을 참배하고 큰스님께서 꼭 구경시켜 주고 싶은 절이 있다고 30분 정도 달려간 곳. 당연히 하동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행정구역 상 분명 전남 광양이었다. 대로변 널찍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려다 본 우등암. 이름만 '암'자를 달고있지 언뜻 보기에도 그 규머가 어마어마해 보인다. 오르는 언덕길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뭐..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경사도로만 보면 이미 깊은 산 속으로 들어온 높이의 언덕을 오르자 절의 모습이 시야에 꽉 차게 들어왔다. 기가막히게 자리잡은 삼층 범종각. 1층은 종무소 2층에는 운판과 범종 3층에는 법고가 있었다. 무등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백운 3로 635-18 1956년에이 곳에 살던 홍사육씨가 암자를 건립하여 유지해 오다..
아름다운 산사
2017. 4. 2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