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경주 남산
- 마애불순례
- Heart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회주 묘허큰스님
- 제주올레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전통사찰순례
- 하트
- 갈맷길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단양 방곡사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묘허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남해안길 2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지장삼존불 점안의식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8년 12월 26일(음력 동지 스무날).요즘 방곡사 가는 날은 잔치집에 가는 마냥 가슴 설레는 것도 사실이지만버스에서 내려 주차장을 나서면서 부터 유난스레 방곡사를 휘감고 있는 상서로운 기운이성큼 다가왔다. 잘못 본 게 아니었다. 한걸음 더 가까워 질수록삼면 지장불,옥지장불 그리고 멀리 산 위의 사리탑 까지 한눈에 들어옴은 물론이고산들이 마치 그 모든 것을 광배처럼 둘러싸고 瑞氣를 피어올리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일찌감치 대웅전으로 부터는 정봉스님의 예불소리가 들리는데 대웅전 앞 봉발탑 위에는 내 눈길과 발길을 부여잡는 분이 계셨다. 큰스님께서 불교 미술품 경매장에서 모셔왔다는 아름다운 관세음보살님.당신께서 모셔오지 않으면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고생할 것..
방곡사 가는 날
2018. 12. 2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