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전통사찰순례
- 남해안길 2
- 방곡사 두타선원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Heart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마애불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
- 자동차로 유럽여행
- 갈맷길
- 제주올레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하트
- 경주 남산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단양 방곡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태종과 운곡선생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치악산둘레길 제3코스 수레너미길-- 태종과 운곡선생의 이야기가 서린 옛길
일찍 일어나도 괜히 늑장 부리다가 8시 넘어서 숙소를 나와서 도로 따라 걷다보니 어제와는 다른 모습의 '운곡저수지' 바로 건너편의 저녁을 먹은 음식점까지 내려왔다. 이게 뭐지? 정확하게 식별 안되는 이런저런 나물 반찬 일색이었지만 식당이 많지 않은 곳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몇가지 반찬과 직접 구운 계란 프라이, 따끈한 순두부를 담아왔다. 솔찍히 조금은 까다로운 시선으로 보자면 일단 깔끔한 위생 상태도 의심되는 집에서 두 끼를 해결한 이유는, 이상하리만치 간이 딱 맞아 떨어지는 음식들이라는 거다. 먹고 있는데 주방에서 갓 튀긴 미나리 튀김을 옆에 놓고 가는 쥔장...깜짝 놀라도록 잘 튀긴 튀김.(한식부페 6천원) 배 부르게 먹고 '운곡삼거리'에서 '구룡사' 방향의 버스정류장에 서서 검..
♡ 내가 사는 세상/치악산둘레길 139.2km(완)
2023. 5. 2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