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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탄강지질공원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우연인 듯 나타난 국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힘내서 출발~ '경흥길 제7길 영평팔경길' ※오가리보건소 앞 작은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오가는 차량은 적지만 신호등이 없으니 조심해서 잘 살피고 건너야 한다. 휑~ 우리 밖에 없다. 포천 안동김씨 고가터. 건너편에 있는 영평8경의 2경 '금수정' 조선 초에 건립되어 오래된 정자로,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방문하여 기록을 남겼다. 안평대군. 김구. 한우와 함께 조선 4대 서예가로 불리는 봉래 양사언이 원래의 우두정이던 이름을 금수정으로 바꿨다. 정자 현판의 '金水亭'이 양사언의 서체라고 한다. 정자에서 내려다 본 지금의 모습은, 그 옛날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빼어난 주변 경관이라 노래했다는 기록이 무색하게 결코 빼어나지 않았다. 계단 아래 둑길을 걸..
날씨는 맑음이고 다만 아침에 안개가 예보되어 있었지만 풍경이 마치 연기에 갇힌 듯 답답한 아침 풍경이다...오늘도 자차를 이용해서 일찌감치 출발한다. (집에서 한시간 20분 만에 목적지 도착) 오늘은 '경흥길 제7길 영평팔경길'을 걸을 예정인데, 다 걷고 도착점인 '한탄강지질공원'에서 돌아나오는 버스편의 배차시간이 2시간이라 '제6길' 도착점이자 '제7길' 출발점인 '영중농협' 건너편 하나로마트에 차를 세워두고 역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큰길의 '양문1리 버스정류장'에서 9시 20분에 포천시청을 출발해서 경유하는 53번 버스를 탔다. (9시48분 탑승, 목적지 까지 30분 소요) '경기옛길 경흥길 제7길 영평팔경길' 영중농협-- 낙귀정지-- 금수정-- 운산리자연생태공원-- 주상절리길-- 한탄강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