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하트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경주 남산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단양 방곡사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Heart
- 마애불순례
-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자동차로 유럽여행
- 제주올레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두타선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홍콩 얌차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JDLD8/btrSOypqNVP/QtD6CQdFMJVP95juTkt5c0/img.jpg)
이 식당에서의 저녁을 위해서 남산을 걷고 내려왔는데 명동 주변은 근래에 본적없는 불야성이다. 옆지기가 오래전 홍콩에 살 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꼭 한 번 가야된다길래 계획을 잡은 날이 오늘이다. 홍콩에서 외식이라면 가장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얌차집'이 바로 얌차飮茶, 딤섬을 먹는 집이었다. 동네마다 있는 종합운동장 만큼이나 넓은 '얌차집'은, 한국사람이 홍콩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데리고 가는 집일 만큼 우리 입맛에도 잘 맞고 싸면서도 기껏 우리가 초이스하는 메뉴라해야 몇가지 안되지만 (그들의 얌차는 수백가지도 넘었겠지.) 직원이 얌차 그릇을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케리어를 끌고 테이블 사이를 누비는 풍경이 바로 홍콩이라서 볼 수 있는 구경거리이기도 했다. 그 때 첨으로 매콤 달콤한 닭발찜을 먹어 보기..
그 집 메뉴판
2022. 12. 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