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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성3.1운동 만세길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화산교회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은 뒤 더러는 셔틀버스를 타고 귀가하고 남은 사람들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수령이 거의 500년 가까이 된 음나무. 음나무 앞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파란 지붕의 집이 바로 100년 전 우정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1919년 4월 3일,쌍봉산에서 내려온 만세꾼들은 조암리를 거쳐 우정면사무소로 와서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하여 면사무소를 불태웠다. 화산 4리 마을회관. 방문자센터 까지는 7.4㎞ 남겨둔 지점이다. 뒤를 돌아보면서 잠시 든 생각이라면 햇살이 뜨거운 여름에 걷기는 좀 힘들겠다...였다. 화산교 앞에서 잠시 쉬어가려고 자리잡은 사람들, 그리고 항상 느긋한 후미는 지금에사 들어오고 있다. 각리,죽리 스탬프 박스. 만세꾼들이 우정면사무소에 불을 지르고 화수리 주재소로..
화성 3.1운동 만세길 개통식 및 릴레이 걷기체험을 주관한 (사)한국의 길과 문화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해파랑길을 완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때마침 여유시간이 나서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4월 6일 아침 사당역 9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서 8155번를 타고 1시간 20분 후 종점인 조암터미널에 도착했다. 건너편에 식전행사가 열리는 화수초등학교와 만세길 방문자센터가 있는 곳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기다리고 있었다. 화성 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 방문자센터에 들러 화성3.1운동 만세길 스템프 북을 챙겼어야 하는건데 단체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참석해서인지 정보 부족으로 우리는 스탬프 북 없이 겨우 구한 이면지에 이틀동안 스탬프 15개를 찍어야 했다. 화성 3.1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