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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우리 동네 벚꽃길 본문

Beauty ~~

우리 동네 벚꽃길

lotusgm 2012. 4. 19. 20:42

 

 

 

쌍계사 벚꽃길도 아니고

여의도 벚꽃길도 아니지만

그 길을 걸으면 저절로 목이 뒤로 젖혀지고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벚꽃길이

우리 동네에도 있다.

밤이면 야광등을 켠 듯 파르라니 빛이 나고,

그 빛 아래 까르르 웃음소리에도 놀라 조각조각 날리는

꽃이파리들에 행복한 벚꽃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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