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우리의 불국사...문... 門... 본문

窓..門..

우리의 불국사...문... 門...

lotusgm 2012. 5. 30. 22:45

 

 

'우리의 불국사'에는 넋빼게 아름다운 門은 또 어찌나 많은 지..

이름없는 전각의 門

절대 넘볼 수 없는 門

그래서 더 눈이 가는 門

-----------

 

 

 

 

 

 

 

기웃거리다가

넘보다가

들이대다가

만지다가

넋놓고 바라보다가

스스로 약속을 한다.

다시 찾는다면 그때는

면면이 아는 척하고 말 걸겠다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