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찾아온 2014년 최초의 특별한 행운

 

 

 

 

 

작은 꾸러미가 내 앞으로 배달되어 왔다. 2014년이 시작된 바로 그 지점이라 행운의 그 크기는

다른 때와는 달리 몇곱이나 크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푸른하늘님...작가의 사인까지 받은 다이어리를 제게 주시다니..

블친 푸른하늘(여행)님의 <행운 퍼나르기>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 앞으로 행복까지도 덤으로 따라왔다.

http://blog.daum.net/bluepoto3/564 푸른하늘(여행) 님의 블로그 가보기~

http://blog.daum.net/bluepoto3/712 사랑없이는 여행을 떠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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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토록 담기를 원해마지않는 철저한 도시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고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한마디로 내가 신지식 작가의 사진을 보고 내린 느낌이다.

그리고 너무나 소소해서 놓치기 쉬운 일상의 움직임이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내 염장을 지르고있다.

한장한장이 참 아름다운 사진들이다. 무엇보다 내 맘에 쏙 드는 사진이다.

나도 저렇게 찍어보고 싶다.

 

 

 

신미식(Shin Mi Sik)

여행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금까지 1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오지에

피어나는 인간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담아온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여행본능을 일깨우

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http://blog.naver.com/sapawind

 

 

 

I ♥LOVE

NEW YORK

Photo diary 신미식 Shin Mi Sik 

Prologue

뉴욕의 휴식

한 달간의 뉴욕 여행은 내게 많은 질문을 던져줬습니다.

왜 사람들이 뉴욕이라는 도시를 그토록 그리워하는지,뉴

욕이라는 도시를 평가하기에 난 너무나 짧은 시간을 이곳

에 존재했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이 도시는 내

게 많은 그림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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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끼니를 때우는 남자의 모습에서 느껴

지는 편안한 멈춤이 내가 꿈꾸는 모습일지도 모른다는..신미식

 

http://blog.daum.net/bluepoto3/677 푸른하늘님의 '신미식 작가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