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자랑 세계 10대 미술관 "우피치"

 

 

 

소장품이 2,500점이나 되는

세계 10대 미술관에도 꼽히는 피렌체의 자랑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시뇨리아 광장과 두오모와 거의 일직선상으로 보이는 곳에 있다.

 

 

 

 

 

 

입장시간에 맞추어 입장~!!

 

 

 

 

검색대를 통과하고 베낭이나 큰짐은 따로 보관하는 곳이 있다.

 

 

 

 

복도도 근사하다는...

 

 

 

 

아그리빠님.

 

 

 

 

 

 

보티첼리 방에는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아무래도 우피치에 오는 사람은,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찾 듯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보러오는 듯 했다.

조명 탓인지 그동안 내가 봐왔던,내가 알고 있는 색과는 조금 다르게 톤다운 되어보였다.

 

 

 

 

보티첼리의 또다른 작품 '봄'

 

 

 

 

 

 

줄리앙 같아보이기도 하고...

 

 

 

 

난 그림보다는 조각에 더 눈이 갔다는...

 

 

 

 

천정도 저렇게 화려하고 섬세하게 수놓 듯 유리를 박았다.

 

 

 

 

 

 

 

 

 

 

 

 

누구의 그림인지는 뭐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 그림 감상 방식으로 눈에 들어오는 그림만 주워담았다.

 

 

 

 

 

 

층마다 복도 천정도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멀리 보이는 둥근 그림은 미켈란젤로의 '톤도 도니 Tondo Doni'

이렇게 밝은 전시실도 있는 가 하면 너무나 어두운 곳도 있는 것 보면 나름의 기준이 있나 보다.

 

 

 

 

 

 

 

 

 

 

회화는 성모님을 모델로 주로 화려한 금빛의 성물이 었는데 참 아름다운 그림이 많았다.

 

 

 

 

 

 

 

 

 

 

라파엘로의 '자화상'

 

 

 

 

 

 

 

 

저들은 참 편하기도 하다.

나 같은 사람은 벽에 걸린 그림 보다 저들이 더 신기하다.

 

 

 

 

 

 

카라바쪼 '메두사의 머리'

너무 리얼해서 무섭다.

 

 

 

 

우피치미술관 복도에서 보이는 아르노 강변.

 

 

 

 

우피치와 베키오 궁,두오모가 한눈에 들어오는 창밖 풍경.

 

 

 

 

베키오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