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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푸른 천국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본문
구 몬트리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다름 광장의 남쪽에 위치한 몬트리올의 자랑 몬트리올 랜드 마크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은 정말 독특하다.
다름 광장을 둘러싼 다양하고 멋진 빌딩들 속에 아무런 이질감없이 17세기에 지어진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만 볼 수 있어도 분명 의미있는 광경인 것 같다.
특이하게도 들어갈 때 6불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물론 들어가서 보게 될 아름다운 성당의 내부를 생각하면 절대 아까운 돈은 아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순간 정면의 푸른 제단 장식에 순식간에 정신을 배앗겨 버렸다.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푸른 빛은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제단으로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설교단 역시 화려하고 아름답다.
천정의 장미창을 올려다 보는 순간 정신이 아득해졌다.
너무나 아름다운 성당 내부의 모습에 쉬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
대성당 앞에서 바라본 다름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앞 다름 광장 한가운데 서 있는 동상은
구 몬트리올의 전신인 빌 마리 Ville Marie를 세웠던 메조뇌브 Maisonneuve.
바라볼 수 조차 없는 역광.
원래 17세기에 지어졌다가 1829년에 뉴욕의 건축가인 오도넬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양쪽의 두탑 중 동쪽은 절제를,서쪽은 인내를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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