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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단양 방곡사 을사년 일년기도 입재일 본문
문 밖에 봄이 온 듯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새벽에 집을 나선 40여 분의 보살들은
기적처럼 차 안에서 앞으로~앞으로~ 접시를 전달해서 보리화보살님이 바리바리 싸오신 나물로
아침을 먹고, 10시 조금 못되어 방곡사 산문을 들어섰다. 투명한 겨울 햇살이 무색하게 바람은 차고
내린 눈은 곳곳에 꽁꽁 얼어 붙어서 옥지장전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은 포기했다.
나로서는 오랫만에 보는 맑은 하늘색으로 둘러싸인 지장보살님.
지장보살님이 건너다 보고 계신 건너편 풍경.
개울에는 개울물 대신 눈이 한가득이다.
오늘도 잊지않고 멀리 봉우리 위에 확연히 보이는 진신사리탑을 한번 바라보며
올 봄에는 꼭 한번 올라가 친견해야겠다 다짐해 본다.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께서 집전하시는 지장예참.
방곡사 회주이신 묘허큰스님의 귀한 법문.
모두들 점심 공양하러 공양간으로 내려가고 난 후, 나는 법당에 앉아 있었다.
주지스님께서 오후 제이시개념불사를 시작하시기 전에 공지사항을 전달하셨다.
입춘방과 삼재부.
오늘 유난히 큰스님의 새옷에 눈길들이 분주했다.
을사년 올 한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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