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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름이라서 더욱 특별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1] 본문

석조물정원을 산책하고 박물관으로 왔다. 덥고 습기가 내려 누르는 이런 날은 '박물관 나들이'가 최고인 것 같다.
옆지기가 국중박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기사가 난 6월 23일 자 신문을 가져다주었는데 오픈하고 금방은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2주가 지나서 관람하러 왔다.


언제 봐도 국중박 건물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풍경.

왼편의특별전시관 1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받아서 입장.




국립중앙박물관과 태국 문화부 예술국이 함께 마련한 이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을 소개합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울렁거리는 화면에 어찔어찔하다.

전통성을 지키는 자세... 참 멋있다.

전시는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누는데 첫 번째 섹션 태국 이전의 태국.
지금의 타일랜드를 세운 '타이족'의 역사는 약 800년이다.

태국 북동부에 있는 태국의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마을 유적 '반치앙 선사유적'은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기원전 1000~300년의 토기지만 현대적인 감성으로도 나무랄 데가 없어 보인다.

태국 남부 해안가 유적에서는 중국, 인도, 지중해 등 세계에서 건너온 다양한 물품이 발견되지만 종교와 문화,
사상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된 특별한 물품도 있었다. 이때부터도 활발한 종교적 교류로 불상이 만들어졌다.

드바라바티, 7~11세기 : 설법하는 부처의 자세.
'드바라바티 문화권'의 불상은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 점차 '드바라바티'만의 개성을 담아 발전했다. 이 불상의 특징 가운데 옷이 몸에 밀착되어 몸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현이나, 발목에서 'U'자 모양으로 떨어지는 옷 주름은 5~6세기 인도 굽타시대 사르나트 지역 미술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대칭을 이루는 두 손과 앞을 향해 경직된 자세로 서있는 모습 등은 드바라바비 불상만의 특징입니다. 원래 드바라바티 불상은 두 손을 올린 채 엄지와 검지를 맞대어 원을 만들고 세 손가락을 위로 뻗은 손 모양을 취할 때가 많지만 이 상은 특이하게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지 않고 아래로 접었습니다. 아마도 기술이나 재료의 한계 때문이거나 당시의 미적 취향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모든 설명은 작품 아래 첨부된 설명서에서 불교를 다시 공부하는 의미로 그대로 옮겨왔다 ※


드바라바티, 7~8세기 : 부처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수레바퀴(법륜)
수레바퀴 모양의 '법륜'은 부처의 가르침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것을 상징합니다. '드바라바티 문화권'에서는 불교가 탄생한 인도 보다 더 많은 '법륜' 조각이 발견됩니다. 이는 드바라바티 사람들이 '법륜'에 특별한 종교적 의미를 부여했음을 보여줍니다. '법륜'에는 식물 넝쿨무늬나 인물상이 장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법륜'에는 바퀴의 중심인 바퀴통 아래에 연꽃을 들고 있는 힌두교의 '태양신 수리야(Surya)'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태양신이 빛을 뿜어내듯 부처의 가르침을 온 세상에 퍼트린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법륜이라는 불교의 상징물에 힌두교 요소가 어우러져 당시 두 신앙이 공존하던 '드바라바티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드바라바티, 9세기 : 부처에게 풀다발을 공양하는 장면을 묘사한 결계석.
※이 결계석은 무게가 700kg에 이르는 대형 석조물이다.
'드바라바티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결계석(結界石)은 의례가 이루어지는 성스러운 공간을 표시하는 둘로, 태국에서는 '바이 세마(Bai Sema)라고 부릅니다. 비석 모양의 드바라바티 결계석에는 주로 부처의 일생이나 전생 이야기를 새겼는데, 이 결계석에는 소티아(Sotthiya)가 부처에게 풀다발을 바치는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부처가 6년간의 고행을 마치고 보리수 아래에서 마지막 깨달음을 얻으려 할 때 소티아가 자신이 벤 부드러운 풀 여덟 다발을 부처에게 공양했으며, 부처는 그 풀을 깐 자리에 앉아 마침내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바라바티, 7~8세기 : 사위성에서 일어난 신비로운 기적을 묘사한 비석.
'드바라바티 문화권'에서는 앞뒤를 편평하게 다듬은 거대한 크기의 돌판에 부처의 일생이나 전생의 한 장면을 묘사한 조각이 종종 발견됩니다. 이 비석은 불교를 믿지 않는 자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부처가 사위성에서 일으킨 신비로운 기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는 망고나무 아래에 앉아 설법하는 부처가 있으며, 그 왼쪽 아래에는 불교를 믿지 않았던 배가 불룩한 인물이 부처의 신통력에 놀라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처가 발휘한 신통력으로 나타난 여러 자세의 작은 부처가 나뭇가지 사이사이에 등장하고 부처 양 옆에는 인드라와 브라흐마를 비롯한 신들이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기적의 장면을 정교하게 묘사한 이 비석은 초기 태국 불교미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세상 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 걱정이나 티끌 없이 평온한 것, 이것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다. [吉祥經]

드바라바티, 9세기 : 부처의 전생 이야기를 묘사한 결계석.
한때 부처는 전생에 많은 공덕을 쌓아 도리천의 왕인 인드라(Indra)로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인드라는 코끼리를 타고 악귀들과 전투를 벌이던 중 나무에 둥지를 튼 새끼 새를 발견하고 다치지 않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살폈습니다. 한편, 전생의 네 아내 중 한 명은 선업을 쌓지 못해 해오라기로 태어났는데, 인드라는 전생의 아내인 해오라기를 찾아가 공덕을 쌓도록 가르쳤고 이를 따른 그녀는 다시 태어나 인드라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전장에서도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자비로움과 공덕 쌓기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드바라바티, 8~9세기 : 일곱 나가의 보호를 받는 부처.
'드바라바티 문화권'에서는 부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조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나가(뱀)가 자신의 몸으로 명상에 잠긴 부처를 감싸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처 뒤에는 일곱 개의 뱀 머리가 광배처럼 펼쳐져 있으며, 양 옆에는 불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주제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인기를 얻었습니다.

드바라바티, 7~8세기 : 풍요의 신 쿠베라를 표현한 불탑 장식.
'드바라바티'를 대표하는 불탑 유적인 쩨디 쭐라쁘라톤의 기단부를 장식했던 부조로, 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풍요의 신 쿠베라(Kubera)를 표현했습니다. 쿠베라는 원래 힌두교에서 재물과 번영을 관장하는 신이었는데, 불교에 전해지면서 재물의 신인 잠발라(Jambhala)나 사천왕 중의 다문천왕으로 거듭났습니다.

쩨디 쭐라쁘라톤 불탑 아랫부분에 장식되어 있던 쿠베라 조각.

드바라바티, 7세기 : 불탑의 기단을 장식했던 관음보살.
이 보살상은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는 자세를 취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정병淨甁과 어깨에 걸친 사슴 가죽으로 보아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슴 가죽은 본래 힌두교 시바 신의 표식이었는데 불교에서는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보살의 수행자다운 모습을 상징합니다. 대승불교에서 인기 있었던 관음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보아 '드바라바티'에서 '대승불교'도 유행했음을 보여줍니다.

드바라바티, 7~11세기 : 불탑의 기단을 장식했던 수호역사.
불탑 기단 같은 건축물 하단을 장식했던 수호역사로, 큰 귀걸이와 곱슬머리, 불룩한 배를 드러낸 난쟁이 같은 모습은 '드바라바티 미술'의 독특한 표현입니다. 무게를 견디는 듯한 자세를 한 '수호역사상'은 드바라바티 미술에서 성스러운 건축물을 떠받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합니다.

크메르의 힌두교와 대승불교, 그리고 국왕을 신과 같이 여기는 전통은 '롭부리 미술'로 이어져
훗날 태국 문화의 또 다른 자양분이 되었다.


스리비자야, 9~10세기 : *샤마타라
대승불교 후기 단계에 밀교가 퍼지면서 등장한 녹색의 '샤마타라'입니다. 연화좌대 위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편안하게 내리고, 왼손으로 연꽃 줄기를 들고 있습니다. 몸 뒤에는 화염 모양 광배가 있는데, 광배 뒷면에는 남인도 문자로 연기법송이 새겨져 있습니다.
*샤마타라는 티베트 불교나 밀교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살인 녹색 타라보살의 산스크리트어 본명으로,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으며, 중생의 두려움과 고통을 즉각적으로 구제해 주는 가장 자비로운 보살로 통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샤마타라 보살에게 기도하면 8대 재난(두려움 ,교만,미혹,분노,질투 등)으로부터 보호받고, 행동력이 가장 빠른 보살로 여겨지기 때문에 소원이 빠르게 성취된다고 믿는다.

스리비자야 해상왕국은 대승불교가 유행하여 섬세하고 유연한 관음보살상을 비롯해 많은 보살상을 만들었다.

前스리비자야, 6~7세기 : 태국 남부지역의 초기 불상.
태국 남부 말레이반도에는 이른 시기부터 불교가 전해졌습니다. 이 지역에서 만들어진 초기 불상들은 인도와 스리랑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불상은 당시 초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줍니다. 부처는 배 앞에서 두 손을 포개어 명상하는 자세(선정인)를 취하고 있으며,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얹은 자세(용맹좌)로 앉아 있습니다. 5~7세기 스리랑카 불상에서도 이런 특징이 나타납니다.

스리비자야, 8~9세기 : 팔이 여덟 개인 관음보살.
여덟 개의 팔을 가진 이 관음보살상은 '스리비자야 불교' 조각을 대표합니다. 높이 묶어 올린 머리 앞에 관음보살의 표식인 작은 아미타불을 표식 했으며, 얼굴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한 눈매와 단단한 입술에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관음보살이 가진 여러 개의 팔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생을 돕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대승불교 후기단계에는 밀교가 퍼지면서 이처럼 여러 개의 팔을 가진 관음보살이 유행했습니다.

스리비자야 8~9세기와 동일한 통일신라시대의 관음보살 신앙.

롭부리 양식, 13세기 : 나가의 보호를 받는 부처.
석가모니가 명상에 잠겨 있을 때 비바람이 몰아치자 나가(뱀)가 자신의 몸으로 부처를 감싸 보호했다는 이야기를 표현한 조각입니다. 이 이야기는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일찍부터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10세기 이후에는 불상을 표현하는 주요 형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관과 목걸이, 팔찌 등 장신구를 걸친 부처의 모습은 '크메르 문화'에서 만들어진 불상의 특징입니다.

롭부리 양식, 13세기 : 몸에서 수많은 부처를 탄생시키는 관음보살.
다부지고 우람한 모습의 이 보살상은 13세기 초 크메르 왕국을 다스렸던 자야바르만 7세 때 유행한 '대승불교'의 영향을 잘 보여줍니다. '앙코르의 미소' 또는 '바욘의 미소'라 불리는 독특한 얼굴 표현은 자야바르만 7세의 초상을 따라 만든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상반신에 빽빽하게 표현한 작은 불상들이 눈에 띄는데, 관음보살의 모든 모공에서 부처가 태어나며 그 안에 우주가 담겨있다는 신앙을 표현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이러한 상은,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들어 곳곳에 보냈다는 23개의 조각상 가운데 하나로 추정됩니다. 크메르 미술 양식과 대승불교의 영향이 태국 서부 지역까지 퍼져 나갔음을 보여줍니다.

불상의 얼굴에 까지 등장하는 크메르 왕국의 자야바르만 7세는 어떤 인물인가?

롭부리 양식, 13세기 : 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부처, 밀교의식에 사용된 금강저와 금강령.
(왼) 금강저는 번개처럼 강력한 깨달음의 힘을, (오른) 금강령은 지혜의 소리를 상징한다.

롭부리 양식, 12~13세기 : 고향 카필라바스투를 찾은 부처 이야기를 담은 조각.
신상이 떠받들고 있는 판의 앙면에 부처의 이야기가 표현된 조각입니다. 판 아래에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미술에서 자주 등장하는 괴물의 얼굴인 칼라(Kala)와 상상의 동물인 마카라(Makara)를 장식했습니다. 앞면에는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고향 카필라바스투로 돌아와 부인과 아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장면이 있고, 뒷면에는 친족에게 설법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시 두 번째 섹션 타이 왕국의 영광.
'타일랜드'라는 이름에는 '타이족의 땅'이라는 정체성이 담겨있다.
'타이족'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개인의 수행을 강조하는 상좌부불교를 주요 신앙으로 삼았고, 왕은 불교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타이족 수많은 왕국들이 쌓아 올린 문화는 다음 시대로 이어져 오늘날 태국의 뿌리가 되었다.

아유타야, 15세기 : 보리수 조각.
불교의 중요한 성물聖物인 보리수 조각입니다.
보리수는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장소를 가리키며, 깨달음과 불교의 전파를 상징합니다. 태국에서도 일찍이 보리수를 심고 숭배하는 전통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국왕이 쌓은 공덕이나 정통성에 따라 보리수가 번성하거나 시든다고 믿었습니다.

새로운 신앙의 미술, 수코타이라는 우아하고 생동감 넘치는 미술이 탄생하였다.

대승불교와 상좌부불교.

수코타이, 14세기말 : 부처가 전생에 말로 태어난 이야기를 새긴 석판.

부처가 인도 바라나시 왕실의 말로 태어났던 이야기를 새긴 석판으로, 일곱 나라의 왕들과 싸워 승리한 뒤 죽음을 앞두고 그들에게 정직과 자비의 가르침을 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화면 가운데에는 말의 모습을 한 부처가 있고, 오른쪽에는 합장한 일곱 명의 왕을 묘사했습니다. 이 석판은 원래 수코타이의 불교사원인 왓 시춤 내부의 비밀 통로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통로 벽과 천장에는 이 밖에도 불교의 이상인 보시,지혜,자비,인내 등을 전하는 부처의 다양한 다양한 전생 이야기를 새겼습니다.


흐르는 듯이 유연한 몸과 섬세한 손끝의 움직임, 수코타이 불상은 우아함이 그대로 조각으로 변한 듯하다.

수코타이, 15세기 : 비슈누와 시바가 합쳐진 존재, 하리하라.
'하리하라'는 힌두교의 신인 비슈누와 시바가 합쳐진 존재입니다. 세계를 보호하고 유지하는 비슈누와 파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시바의 힘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오른쪽 시바는 삼지창과 연꽃 봉오리를, 왼쪽 비슈누는 소라고둥과 홀笏을 들고 있습니다.
수코타이 리타이왕(1347~1368)이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조각상은 당시 불교가 중심이었던 왕실에서 힌두교와 같은 다른 종교 전통도 받아들였음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힌두교는 왕실 의례나 점성술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타원형 얼굴에 우아한 몸의 윤곽선은 '수코타이' 조각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란나, 14세기 : 란나 초기 불상.
'란나 왕조' 초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불상입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버마(오늘날 미얀마)를 거쳐 들어온 인도 팔라시대 미술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풍만한 얼굴과 당당한 체구는 수코타이 불상의 날렵함과는 또 다른 묵직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머리 위에 불꽃 모양의 랏사미 장식이 없고, 가사 자락을 짧게 처리한 점은 수코타이와 구별되는 란나 불상의 특징입니다. 여러 부분을 나누어 주조한 뒤 결합하고, 그 위에 옻칠과 금박을 입혀 완성한 이 불상은 란나 청동 불상의 제작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한국의 불상은 양쪽 발을 모두 허벅지에 올리는 결가부좌, 태국은 유일하게 한쪽 다리만 올리고 한쪽 다리는 다리 밑에
두는 용맹좌를 취하는 점이 다르다.

수코타이, 15세기 : 수코타이 양식을 대표하는 불상.
'수코타이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불상입니다. 넓은 어깨와 잘록한 허리, 자연스럽게 흐르는 옷자락이 조화를 이루며, 배꼽까지 내려온 가사 끝자락을 한층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타원형의 길고 갸름한 얼굴과 부드럽게 휜 눈썹, 은은한 미소가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머리 위에는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꽃 모양 장식(랏사미 Ratsami)이 솟아 있습니다. 대좌에는 불상 제작을 후원한 사람들의 이름과 함께 미래에 부처가 되어 세상에 내려오는 미륵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새겼습니다.
https://lotusgm.tistory.com/7803893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2](세상에서 가장 자비로운 한 걸
※모든 설명은 작품 아래 첨부된 설명서에서 불교를 다시 공부하는 의미로 그대로 옮겨왔다 ※아유타야, 15세기 : 다양한 전통이 만난 아유타야의 걷는 부처.'수코타이'와 '드바라바티' 등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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