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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2/28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서해랑길 18코스(목포 해양수산청~용해동 행정복지센터): 갓바위를 지나 유달산을 오를 때 까지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탑에서 인천 강화에 이르는 109개 코스, 총 1.800km로 서해안을 낀 5개 지방 정부, 31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서쪽(西)의 바다(海)와 함께(랑) 걷는 길이다. 지난번 잠시 남파랑길을 함께 걸었던 카페에서 이번에는 서해랑길을 걷는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일단 1차를 걸어 보기로 참가 신청을 하고 2월23일(금요일) 저녁 7시에 양재에서 출발해 4시간30분 후에 목포에 도착했다. 다음 날(2월24일 토요일) 아침 7시에 정해진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고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서해랑길 18코스 시작점에서 1.2km 진행한 지점의 해안길에서 바라 본 바다는, 예보된 대로 언제든 비가 쏟아질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도 제법 강해서 버스에 내려서면서 모두들..
♡ 내가 사는 세상/한 발 한발 서해랑길
2024. 2. 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