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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송림사 꽃살문
아......... 멀리서 이제 막 올라와 마주한 채 숨고르기 시작한 순례자가 제 가슴 부여잡고 다시금 벅찬 숨 들이키게 하는....... 송림사 대웅전
窓..門..
2006. 6. 6. 22:31
고백
안과 바깥 나......사실은 할말 있어. 지금까지 참아왔으니까 이제 말하게 해줘 귀 기울여 줘. 제발.......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면서 왜 지금이어야 하니?
窓..門..
2006. 5. 11. 21:59
봉암사 서북쪽 계곡의 아름다운 마애불 좌상.
마애불 좌상...... 봉암사 서북쪽 계곡에 있는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높이 6미터의 마애불 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121호이다. 어설픈 불자인 내가 이제껏 봐온 마애불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었다.
남산 그리고 마애불
2006. 5. 8. 21:51
봉암사....다양한 문
봉암사 대웅전 법당문..... 참으로 형언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법당 밖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청과는 다른 세상의 소란스러움까지 품은 법당 안 단청의 그림자는 침묵의 아름다움........
窓..門..
2006. 5. 8. 18:30